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지 S. 패튼 (문단 편집) === 멕시코 내전과 제1차 세계 대전 활약 === >'''"진짜 산적은 우리 부대에 있었군."''' > ---- >[[존 조지프 퍼싱|존 조지프 '블랙 잭' 퍼싱]] 장군. 패튼이 멕시코 내전에서 산적(Bandito) 두목(반란군 장군)의 시신을 본네트에 매단 채 복귀한 걸 보고. 육군 [[소위]] 임관 직후 터진 [[멕시코 혁명|멕시코 내전]]에서 토벌군 사령관 [[존 조지프 퍼싱]][* [[중형전차]] [[M26 퍼싱]]의 네이밍 모델이 된 장군이다.] 육군 [[준장]]의 부관으로 참전, 차량으로 반란군 지휘소를 기습하여 [[판초 비야]]의 측근 하나를 권총으로 사살한 뒤 자동차 본네트에 매달고 복귀하는 기행을 벌여 일약 유명해졌다. 이 행적이 미군 역사상 최초의 차량을 통한 공격 기록이라, 패튼은 의도치 않게 미군 기동전 역사의 첫 장을 쓰게 되었다. 그리고 [[제1차 세계 대전]]에 미군 참전이 결정되자 역시 원정군 사령관이 된 퍼싱 장군의 발탁으로 미군 최초의 [[기갑]]부대 지휘관이 된다. 전차는 초창기에 보병부대에 배속되어 진격을 돕는 용도 정도로 사용되었는데, 이때 그가 배속되었던 사단의 여단장이 [[더글러스 맥아더]].[* 정찰 중 총탄이 난무하는 언덕에서 맥아더와 마주친 적이 있는데 패튼과 맥아더 둘 다 배짱과 허세가 대단한 사람들이라 끝까지 그 언덕에서 대화를 마쳤다고 한다.]이후 그는 철저한 기동전의 신봉자가 된다. 주로 사용한 전차는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[[르노 FT]]였다. 1차대전 참전 중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는데, 적의 기총소사가 강력해서 휘하 병사들은 물론이고 패튼까지 진격할 엄두를 못 냈다. 그때 패튼은 하늘 너머에서 자신의 전사한 선조들이 노려보는 것을 보았고(...) 용기를 내어 "또 한 명의 패튼이 전사할 시간이다!"라고 외치며 돌격했다. 패튼의 부하들은 지휘관이 몸소 돌격하는 모습을 보고 사기가 올라 함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고 한다. 그는 이때 허벅지에 총상을 입고도 계속 지휘를 했는데 이 전상으로 퍼플 하트 훈장을 받았고, 또 전국에 이 에피소드가 보도되며 일약 유명세를 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